다낭은 베트남 중부에 위치한 도시로 호치민시와 하노이에 이어서 3번째로 큰 도시에 속합니다.
아름다운 해변으로 유명하며 제일 손에 꼽히는 관광지는 바나힐, 한시장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낭 올라라니 리조트 콘도텔 조식 수영장 객실 후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다낭공항에서 다낭 올라라니 리조트까지 그랩으로 120,000동 (한국돈 6,000원) 정도 발생을 합니다.
한시장까지 101,000동 (5,000원)
롯데마트까지 76,000동 (3,8000원)
바나힐까지 388,000동 (19,000원)
우선 객실은 올라라니 리조트 홈페이지에서 확인되는 것 처럼 사진과 동일했습니다.
제일 중요한 베드버그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수영장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고 물 또한 깨끗해서 저는 만족했습니다.
수영장은 아침 일찍부터 관리해주는 사람이 있었으며 수영을 시작하면 큰 타올을 가져다 줍니다.
중간중간 깨진 타올은 있었지만 수영하는데에는 전혀 문제 없었고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대부분 한국 사람들이 이용을 많이 합니다.
아이들 데리고 가족 단위로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조식
용과, 수박, 파인애플, 빵, 쌀국수, 계란후라이, 빵 등 다양한 음식들이 많았습니다.
과일 정말 달더라구요! 또 먹고 싶네요.
제일 하이라이트 쌀국수 맛이 궁금하시죠?
우선 한국에서 먹었던 것보다 2배 이상으로 맛있었습니다.
육수가 갈비탕 맛이 가까웠고 담백했고 면을 바로 삶아주기 때문에 면도 탱탱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기회가 된다면 올라라니 리조트에서 묵고 싶네요.
숙소보다 조식을 더 선호하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럼 분들이 다낭 올라라니 리조트를 생각하고 계신다면 추천 드립니다.
지금까지 다낭 올라라니 리조트 콘도텔 조식 수영장 객실 후기에 대해서 적어봤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